휴대폰 파손 보험 청구 방법 (SKT)
얼마 전 제가 사용하고 있던 휴대폰을 떨어트려 액정이 파손된 일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생산되는 휴대폰은 기본적으로 방수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지문으로 로그인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파손된 액정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면 방수기능을 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손가락이 다칠 우려가 있으므로 가능한 빠르게 교체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저는 갤럭시 노트10+(SKT)를 사용하고 있으며 개통 시 휴대폰 보험이 기본적으로 가입되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휴대폰 파손은 보험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휴대폰 파손 시 보험 청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TWORLD를 통해 보험가입 여부 확인
1. 휴대폰 제조사 수리점 방문
3. T분실파손 보상센터 접속(https://www.tsmartsafe.com/rn/main/main.do)
4. 환급
보험가입여부 확인
SKT 통신사의 휴대폰의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TWORLD에 접속하여 자기 부담금이 어느 정도 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자기부담금이 손해액의 20% 임을 알 수 있으며 최소 3만 원이 결제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입하신 보험의 종류에 따라서 자기 부담금이 정해져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휴대폰 제조사 수리점 방문
저는 갤럭시노트10+를 이용하고 있으므로 제조사인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삼성 휴대폰의 액정 교체 수리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갤럭시노트10+는 액정 교체 소비자 가격이 424,000원입니다. 만약 파손된 액정을 반납한다면 298,000원으로 책정이 됩니다.
그리고 저는 갤럭시노트10+ 구매 시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하였기 때문에 결제금액의 약 49%의 할인이 되었습니다. (이부분은 서비스 기사님께서 직접 알려주셨습니다.)
이로 인해 제가 결제한 금액은 150,500원이 되었습니다.
서비스 수리기사님에게 보험이 가입되어있음을 이야기하고 보험회사 제출용 수리비 명세서와 영수증을 받아옵니다.
갤럭시 노트10+의 액정에는 배터리, 테두리가 일체형으로 출시되므로 한꺼번에 모두 교체가 되며 정품 필름도 붙여서 함께 제공됩니다.
T분실 파손 보상센터 접속
T분실 파손 보상센터로 접속하여 기본정보를 입력하고 서비스센터에서 받은 수리내역서와 카드 영수증을 제출하면 됩니다.
모바일과 웹에서 빠르게 작동되므로 이용하시는데 큰 불편은 없습니다.
파손보험보상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리비 (150,500원) - 자기 부담금 20% (30,100원) = 파손 보험 보상금 (120,400원) 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접수부터 보상까지는 약 3~7일 이내에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마무리
휴대폰 파손 보험처리에는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니 핸드폰을 아껴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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