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새로운 에디터 변화
2019년 4월 28일 티스토리가 그동안 사용하였던 글쓰기를 크게 개선하였습니다.
새로운 글쓰기가 아직 익숙지 않아 실수가 많은데 아래 장점과 단점을 정리하였으며 일부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장점
개선된 UI : 유저 인터페이스,, 음 쉽게 말해 디자인 적 요소가 많이 바뀌어서 보기 좋게 변화함
맞춤법 검사 : 기존에 없었던 맞춤법 검사가 좌측 하단부에 표시되었습니다.
사진수정 : 사진 제목 및 워터마크를 쉽게 넣을 수 있도록 바뀌게 되었습니다.
사진 넣기 : 드래그로 사진을 넣으면 바로 들어감, 네이버 블로그와 비슷해졌습니다.
글자색의 단순화 : 글자색 선택을 정말 쉽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처 URL 표기 : 출처 시 작성되는 URL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주소 표기가 되었습니다.
단점
애드센스 오류 : 광고가 문단별로 정리가 쉽게 되었으나 서식을 정리하게 되면 오류가 나는 부분도 일부 있습니다.
기존 서식의 호환 : 기존 서식에 대하여 일부가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URL 주소 오류 : URL 작성 후 아랫줄로 넘기기 불가합니다. (위치가 고정됨)
사진수정 : 부분 블러, 부분 모자이크 기능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확인이 필요한 부분
이전 글 넣기 : 다른 분들 블로그에서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잘됩니다)
모바일에서의 속도 : 최근 들어 모바일에서의 속도가 줄어든 것으로 느껴집니다.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무리
새로운 에디터의 도입은 티스토리의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불편한 건 있으나, 오랫동안 사용된 구 에디터의 친숙함은 이제 바뀌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비교해보니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을 받아들이고, 티스토리만의 특징을 한 번 더 살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의 시작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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