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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일상

태풍의 풍속별 위험성

태풍의 풍속별 위험성

 

태풍의 정의

태풍의 정의 : 북태평양 서남부에서 발생하여 아시아 대륙 동부로 불어오는, 폭풍우를 수반한 맹렬한 열대 저기압. 풍속은 초속 17.2미터 이상으로 중심에서 수십 km 떨어진 곳이 가장 크며, 중심은 비교적 조용한 편이다. 보통 7~9월에 내습하여 종종 해난과 풍수해를 일으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태풍은 일반적으로 여름에 온다고 알고 있으나, 실제로 가장 많이 오는 태풍의 시기는 가을에 많이 옵니다.
특히 큰 태풍의 경우 가을에 더 많이 발생합니다.
태풍 속도에 따라서 위험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50m/s로 바람이 불었다고 하면 잘 이해를 못합니다.

아래에서 구체적인 예시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풍의 크기 구분

태풍 크기 분류

풍속 15m/s 이상의 반경 크기 분류
300km 미만 소형
300km - 500km 중형
500km - 800km 대형
800km 이상 초대형

 

태풍의 풍속에 따른 예상 피해

풍속에 따른 예상 피해

풍속은 바람이 단위 시간당 이동하는 공기의 속도입니다.

30 m/s 이상의 바람은 상당히 위험한 수준의 태풍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19년도는 13호 태풍 링링, 17호 태풍 타파, 18호 태풍 미탁 이 한국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마무리

태풍은 매년 오게 되며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중요한 재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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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날씨누리 https://www.weather.go.kr/weather/typoon/knowledge_01.jsp

 

기본 지식 > 참고정보 > 태풍 > 날씨 > 기상청

태풍이란 위성에서 촬영한 태풍의 모습 태양으로부터 오는 열에너지는 지구의 날씨를 변화시키는 주된 원인으로 작용한다. 지구는 구형으로 되어 있어 저위도와 고위도 사이에는 열에너지 불균형이 나타난다. 태양의 고도각이 높아 많은 에너지를 축적한 적도부근의 바다에서는 대류구름들이 만들어지게 된다. 때때로 이러한 대류구름들이 모여 거대한 저기압 시스템으로 발달하게 되는데, 이를 태풍이라고 부른다. 태풍은 바다로부터 증발한 수증기를 공급받아 강도를 유지하면서 고위도

www.weather.go.kr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571864

 

태풍 링링, 지붕도 날아갈 강풍 우려

곤파스 당시 전남 신안군 홍도에서는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52.4m에 이르렀다. 또, 강화도 상륙했을 때도 순간 최대 풍속이 36m, 서울에서도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었다. 기상청은 이번 태풍 링링이 지나가는 동안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부근에서는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40~50m(시속 144~180㎞)에 이르고, 도서지

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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