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인용지수(Impact Factor) 정의
피인용지수는 학술 잡지의 영향력을 재는 지표 중 하나이며 Impact Factor 또는 IF라고 기재합니다
특정 학술지의 피인용지수는 특정 기간 동안 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의 개수와 피인용 수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 학술지에 실린 논문들의 피인용 횟수의 평균을 뜻합니다.
같은 학술지더라도 측정 기간을 얼마로 하느냐, 어떤 주제의 논문을 쓰느냐, 관련 분야 종사인원에 따라 피인용지수의 값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피인용지수는 종종 학자나 교수, 연구원의 실적평가를 위한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피인용수가 높다는 것은 이미 많은 동료 학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것이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그만큼 학계의 흐름에도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
국내외 논문의 피인용 지수 검색 방법
#국내 논문 피인용지수 검색 (한국학술지인용색인 이용 https://www.kci.go.kr/kciportal/main.kci)
한국 학술지 인용색인 페이지에서 논문을 검색하면 해당 논문에 대한 피인용지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단 붉은 박스)
KCI에 등재된 논문만 검색이 가능한 점이 있으며 이외 논문은 검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주제분류, 학술지 분류, 저자 정보 등의 기준으로 분석정보를 제공합니다.
국내 논문의 성과를 검색하고자 할 때에는 KCI에 등재된 논문을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 논문 피인용지수 검색 (구글스칼라 이용 https://scholar.google.com/schhp?hl=ko&as_sdt=0,5)
구글 스칼라에서도 논문 검색 시 바로 피인용 횟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단 붉은 박스)
이외에도 SCOPUS, Web of Science에서도 검색이 가능한데 각 사이트마다 피인용지수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각 사이트 마다 DB에 올라 있는 논문이 인용하는 것만 인용으로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마무리
연구개발계획서 작성 시 연구책임자의 기관 정보마다 피인용지수가 다르다고 표기될 경우 정확한 출처를 기재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정보 참조 →라고 기재하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관련 글
자료가 마음에 드셨다면, 하단부 공감 버튼 꾸욱~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