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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논문

KCI 인용지수 설명(Impact Factor, SJR, IMP, H-Index)

 

 

ImPact Factor

- 특정 기간 동안 한 학술지에 수록된 하나의 논문이 다른 논문에 인용된 평균 횟수로 동일분야 저널의 상대적 중요성을 비교 평가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ImPact Factor

 

KCI + WoS 통합 영향력 지수 (KCI+WoS Impact Factor)

- 특정기간동안 한 학술지에 수록된 하나의 논문이 국내 KCI와 국외 WoS(Web of Science) 논문에서 인용된 평균 횟수로서, 국내외적 인용도를 통합하여 평가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KCI + WoS 통합 영향력 지수 (KCI+WoS Impact Factor)

 

중심성지수(SJR)

- 중심성 지수는 세계 양대 학술지 인용 데이터베이스라고 할 수 있는 클래리베이트의 WoS와 엘스비어의 Scopus에서 개발되어 해당 데이터베이스에 근거하여 발표, 대표적 중심성지수인 AI와 SJR은 게재 논문 수, 자기인용비율 허용 등의 부분에서 약간의 차이를 가진다.
- 주어진 학술지의 단순 피인용 횟수에만 의존하는 IF(Impact Factor)와는 달리 중심성지수는 주어진 학술지를 인용하는 학술지들의 종수와 명성도에 기초함. 즉 인용 데이터베이스 내의 모든 학술지에 대하여 중심적 역할의 정도를 나타내는 명성도를 부여한 후, 주어진 학술지를 인용하는 학술지의 명성도의 가중 합을 구한다.

- 이때 사용되는 가중치는 인용하는 학술지가 주어진 학술지를 인용하는 상대 인용 횟수이며, 명성도는 인용의 관계와 정도에 의해 측정된다.
- IF는 피인용 횟수라는 한 가지 요인만을 고려하는 반면, 중심성 지수는 피인용 횟수 외에 인용하는 학술지의 수와 명성도, 그리고 네트워크상의 유기적 인용관계를 고려함. 따라서 주어진 학술지가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한 조건은 IF와 중심성지수 두 지수가 서로 다르다.
- IF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에는 해당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이 많은 인용을 받기만 하면 되지만, 중심성 지수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에는 보다 많은 학술지와 보다 명성도가 높은 학술지로부터, 많은 인용을 받아야 한다는 세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 KCI에서 중심성 지수를 적용한 방식은 자기인용허용 인정 정도, 게재되는 논문 수의 인정 등의 점을 고려하여 Scopus 중심성지수 방식을 따르며 세부적으로 기존의 편당 지수 IF에 대항되는 지수로는 SJR을 적용하였고, 게재 논문 전체에 대한 총량 지수로는 PSJR을 적용하였다.

중심성지수(SJR)

 

통시적 학술지 영향력 지수 (IMP, Diachronous Journal Impact Factor)

- 특정 연도에 한 학술지에 수록된 논문이 이후 일정한 기간 동안 인용된 평균 횟수이다.
- 영향력지수 IF가 여러 해에 걸쳐 발표된 논문이 특정 해에 인용된 수준을 비교하는 것이라면, 통시적 영향력지수 IMP는 한 해에 발표된 논문이 여러 해에 걸쳐 인용된 수준을 비교하는 것이다.
- 영향력지수 IF와 달리 논문이 발표된 당해연도에 인용된 횟수도 평가에 포함된다.

통시적 학술지 영향력지수 (IMP, Diachronous Journal Impact Factor)

 

즉시성 지수 (Immediacy Index)

- 저널의 논문이 인용에 걸리는 시간 또는 저널에 수록된 논문이 당해연도에 인용되는 빈도를 측정, 얼마만큼 빨리 인용되는지를 나타낸다.

즉시성 지수 (Immediacy Index)

 

자기 인용비율(%)

한 학술지의 전체 피인용 횟수 중 자기 학술지 논문에 인용된 피인용 횟수의 비율이다.

자기 인용비율(%)

 

H-Index

- 연구자의 연구 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지표로서, UCSD의 물리학자인 Jorge E, Hirsch에 의해 제안되었으며, Hirsch Index 혹은 Hirsch number 등으로 불려진다. 
- 연구자가 발표한 논문 중에서 논문 h개가 적어도 각각 h개 이상의 인용을 받고, 나머지 논문이 h개와 같거나 적은 인용을 받을 때 이 연구자의 index는 'h'가 된다.

H-Index

 

피인용 반감기 (Cite half-life)

- 피인용 누적 횟수의 비율이 50%가 되는 연도에서 현재(조사 시점)까지의 기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학술지가 얼마만큼 오래 인용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지표, 장서관리나 보존 여부를 결정하는데 유용하다.

피인용 반감기 (Cite half-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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